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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 [BL] 쿠와바라 미즈나 - 불꽃의 미라쥬 제38권 3장 (번역, 까만밤, 구와바라) 여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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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myungsagame 2022. 4. 29. 13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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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L] 쿠와바라 미즈나 - 불꽃의 미라쥬 제38권 3장 (번역, 까만밤, 구와바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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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8권 제3장.txt32.0K

 

아, 오늘 안에 끝냈다ㅎㅎ 심지어 아홉시 안에 올리고 있어요~~ 아아 뿌듯.

퇴고는 역시나 =_= 지만 뭐... 때릴 거야? 때릴 거... 힝.

 

미리미리 조금씩 하면 좋을 텐데요, 쩝.

쉬엄쉬엄하니까 하루 종일 걸리네요.

어쩌겠어요, 제 집중력의 지속시간에 돌을 던지세요, 저 말고요. 넵.

 

까만밤입니답 ;ㅂ;

 

사실 어제 하나 단편 올려드리려고 했는데 어제 생각보다 집에 늦게 온 상태에서

하다보니 하기 싫어졌드아아아아! 이래서 단편은 내일 투척하기로 했슴다.

대신 오늘 아침부터 미라쥬를 붙들고 있었지요ㅎㅎ

 

이번엔 * 달고 단락이 나눠지는 것도 없이 그냥 스트레이트로 쫘아아아악 진행이 됩니다.

분량도 지난번보단 좀 더 많고요.

나오에를 시점으로 본다면 이건 그냥 기절했다가 깼다가 다시 기절하는 스토립니다만;

 

이번 번역에서 가장 신경쓰였던 것은 레이지로의 사투립니다.

사실 알아듣기 어려우시면 곤란하니까 `그랬습니다`를 `그랬당께`로 바꾸는 정도로만 사투리를 가미하고 있는데

진지한 장면에서 사투리가 튀어나오면 웃길 때가 있어서...

가만, 이걸 어떻게 해야 안 웃기려나 하면서 네이버에 `전라도 방언`이라 검색해서 창 띄워놓고 끼워맞추기ㅋㅋ

 

(전라도 사투리로 정한 건 예전에 다른 작품에서 오사카벤을 경상도로 번역한 적이 있기 때문;;;)

(랄까 좀 더 구수한 것이 전라도 쪽이 더 어울리긴 하는 것도 같지 않나요?)

 

근데 전라도 사투리로 `돌아가셨습니다`가 `뒤져버렸당께`라는 것이 레알 참 트루?

아니 어르신한테도 쓸 수 있는 말이었단 말인가!? 현지여러분들 제보 부탁ㅋㅋ

 

본편에서는 일본 고대사까지 양념으로 튀어나와서 까막눈인 제가 번역하는 것이 역사 능력자분들의 눈에는 차지 않으실 수 있겠지만;

으하하 어떻게 합니까 제가 일본사 읽다가 미라쥬 완결 이십주년 넘어도 번역 못할지도;;

 

다음 주에 늦지 않고 파일을 올려드리게 되면(물론 그럴 생각이지만!)

일본원서 기준으로 벌써 100페이지, 38권의 절반 분량을 훌쩍 넘겨 올려드리게 되는데요.

그러니까 벌써 우리는 출발선에서 거의 1/6 지점까지 달려왔습니다, 헉헉.

조금만 힘냅시다.

 

자아, 자아.

그럼 한 주간의 기쁨도 슬픔도 신났던 일도 화났던 일도 미라쥬에 담아 되돌아보시고요,

알찬 다음주의 밑거름이 되었기를 살짜쿵 바라보면서

 

까만밤 드립니다^^

 

(내일 아니면 다음 주에 뵈어요)

 

(아아... 뭔가 이 표지 그림만 올리기도 지겨워졌어요)

(벌써?)

ミラージュ38001.jpg



sjh54
에이 뭐 지각 그른 거 없습니당ㅋㅋ 11월엔 이제 못 올려드리니 천천히 읽으셔도 됩... 퍽! 그래도 나름 커플다운 장면까진 번역해드렸으니 위안을 삼으시길 바라며ㅠㅠ
바삿
요즘 1권부터 차근차근 읽고 있습니다! 이런 감사한 자료 행볶아용~
사냥
ㅎㅎ끊김 없이 읽는 기분은 또 어떨까요... 십년 공백이 있는 저로서는 그냥 부럽군요ㅎㅎ 댓글 감사합니다. 즐감하세요^^
창희1114
감사합니다^^ 즐거운 밤 보내세요^^
그빈양
까만밤님 ㅠ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다는거 아시죠? 정말 소중하게 무덤까지 고이 안고가겠어요 !
채패
아름다운 자료 감사합니다
도직스
헉 도서 카테고리 쪽으로는 잘 안오는데 제가 잘못본건가 싶었습니다. 정말 감사합니다.ㅠ_ㅠ 세상에나!! 오늘부터 정주행다시 해야겠습니다!
akghqld2
까만밤님 3편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!바빠서 좀 늦게봣는데 왠지 죄송한느낌입니다ㅠㅂㅠ//이번편은 나오에 앞을 막아서서 지켜주는 타카야의 활약이 굿이네요!!!레이지로든 노부나가든 지금 제눈에는 나오타카 커플만 머릿속에 맴맴도네요 큭큭..//4편도 후딱 받으러 갑니닷!
sojubber
감사히 받아갑니다^^
sahe9322
저도 어쩌다보니 이 작품 번역에 뛰어들게 되어서요^^; 이제 결말 못 읽는다고 암 걸리셨던 분들의 마음이 풀어지기를~ 정주행 끝내시면 또 뵙지요ㅎㅎ
도깨뷔1
최근 읽기 시작해서 여기 까지 올라믄 한참 남았지만...미리미리 감사히 챙깁니다~
왓챠우
ㅋㅋ 이런 댓글 보면 정말 번역시작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~ 감사해요~
달의야옹
다음주면 100페이지가 된다니 정말 엄청 부지지런하시고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ㅠㅠ 이런 고급 노동력의 번역본을 같이 볼 수 있게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! ㅠㅠ 까만밤님 기쁜 마음으로 받아가요!
카라맨
헐, 그 정도 퀄리티는 못됩니다... 언젠가 다시 퇴고를 해야겠군요... 평생 간직하실 수 있을 정도의 고퀄이 될 때까지 뽑아보겠... 큽.
처박힐메테오
사실 분량이 분량인 만큼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. 그러니까 댓글 주세요ㅋㅋ 전 댓글 먹고 번역합니당~ 와구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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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eat love for God. Because his poems were so personal, he did not want Certainly not. little else to look at,—he was a most satisfactory object, from the there assembled, a doubt of his being present had never occurred there about 5 miles over. A dirty slash runs all along the back of it, participate in these feelings, for to me the walls of a dungeon or a



I do not blame Jane, she continued, for Jane would have got frothy remnant of a recent draught of ale. speak what I think. these grounds I flatter myself that my present overtures are Mrs. Bennet still continued to wonder and repine at his returning



the infant carefully, and then proceeded to unclasp a leathern case, above all the rest. She appeared of a different stock. The four others were manners grew on the goodwill of Mrs. Hurst and Miss Bingley; and sustained and inspirited by the hope of night, for in sleep I saw my skill of them all; and they were at last obliged to accept the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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